켈리 반힐은 미네소타에서 남편과 세 아이와 함께 산다. 첫 소설 《거의 사실인 잭의 이야기》로 평단의 관심을 받으며 소설가로 데뷔했다. 두 번째 책 《철심장 바이올릿》은 전미 학부모들이 선정하는 ‘페어런츠 초이스 골드 어워드’를 수상했으며 2014년 출간된 《마녀의 시동》은 여러 매체에서 그해 최고의 도서로 뽑혔다. 그리고 오랜 구상 끝에 탄생한 저자의 네 번째 책 《달빛 마신 소녀》는 2017년 뉴베리 수상작에 선정되었다. kellybarnhill.wordpress.com의 웹사이트나 트위터 @kellybarnhill에서 저자를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