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숙(李仁淑, 일본식 이름: 中山家伯나카야마 가하쿠, 1875년 ~ ?)은 일제강점기의 천도교 교역자로 도호는 상암(桑菴), 본관은 양성이며 함경남도 정평군 출신이다.
「존재의 숲」은 전성태의 작품으로, 2004년 이상문학상 우수상에 선정되었습니다. 네이버 책검색 기준 『국경을 넘는일』에서 수록/관련 도서 정보를 확인했습니다. 치밀하게 꽉 짜인 구성의 긴장감 있는 소설을 발표해 온 작가 전성태의 두 번째 작품집이다. 토속적 언어와 해학적 문체로 소외된 농촌현실을 탁월하게 묘파한 첫 번째 소설집 을 펴낸 이후 6년 만이다. 이번 작품집에는 오늘날의 혼탁한 시류에 맞서, 생동감있는 언어로 삶의 현장을 찾아나서는 8편의 소설이 묶여 있다. 개성있는 소설적 장치, 정교한 구성, 허점을 찾기 어려운 촘촘한 문장이 '말의 묘미'를 좇는 작가의 차분한 힘을 느끼게 해준다. 첫 번째 수록된 '존재의 숲'은 성대모사로 사람을 웃기는 '개그맨'이 중심인물이다. 개그맨이 소재를 찾아 시골 외딴 골짜기로 들어가는 흥미로운 설정 속에, 환각을 담은 마술적 상상력이 시공간을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펼쳐진다. 개그맨은 '이야기를 줍기' 위해 사람들을 만나고, 시골 노인들은 풍성한 은유와 비유로 가득 찬, 그 고장의 생태와 내력을 들려준다.
(주)비룡소는 1994년 3월 어린이 책 전문 출판사로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모회사인 민음사 이름으로 발간되던 ‘민음 어린이’ 시리즈의 전통을 이어받은 비룡소는 어린이의 마음을 그대로 이해하고 보여 줄 수 있는 책, 교육적인 효과에만 치우치지 않고 아이들이 그야말로 재밌게 읽을 수 있는 책을 만들어 왔습니다. 국내에서 쉽게 접할 수 없던 세계적인 유명 작가와 화가(일러스트레이터)의 작품을 소개하는 한편, 1992년 어린이 책 출판사로서 최초로 황금도깨비상을 제정, 매년 신인작가들의 발굴과 국내 작가들의 꾸준한 활동을 도모해 왔습니다. 어른 책과는 확실히 차별을 두어, 아이들이 책에 대한 흥미를 붙일 수 있도록 다양한 내용의 그림과 글, 그에 걸맞는 디자인이 조화를 이룬 책을 선보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비룡소는 ‘비상을 꿈꾸는 용의 연못’입니다. 전해 오는 얘기에 용이 승천하기 전에 머물렀던 연못이 있었다고 합니다. 비룡소는 어린이들이 좀 더 넓은 세계로 비상하기 전 한 번쯤은 머물다 가야 할 어린이들의 ‘성장의 연못’이고 싶습니다.
'20세기 폭스'에 의해 영화화된 장대한 판타지 어드벤처 소설 미국에서 출간된 지 6개월 만에 발행 부수 1백만 부를 넘고, '20세기 폭스사'에 의해 영화로 만들어진 판타지 장편소설 [유산]제1권 『에라곤』하 편. [유산]3부작의 첫 번째 이야기인 이 책은 16세 소년 에라곤이 우연히 드래곤 라이더가 되는 과정을 흥미진진하게 그려내고 있다. 에라곤은 숲에서 신비한 푸른 돌을 발견하고 집으로 가져온다. 그 돌에서 파란색용 서피어러가 부화하고 둘은 정신적 교감으로 하나가 된다. 새로운 드래곤 라이더가 된 에라곤의 등장으로 알러게이지어의 정세가 변화될 것을 염려한 제국의 왕 갈버토릭스는 용의 알을 찾기 위해 라잭을 카버홀로 보낸다. 라잭은 용의 알을 찾지 못하자 에라곤의 외삼촌을 죽이고, 복수를 다짐하여 라잭을 쫓는 에라곤은 이야기꾼으로 알려진 브롬과 함께 길을 떠난다. 하지만, 그는 에라곤을 구하다가 목숨을 잃고, 에라곤은 수수께끼에 싸인 청년 머태그와 여행을 계속하며 우여곡절 끝에 제국에 저항하는 세력의 중심인 바든에 합류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