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구스타브 베르네르 폰 헤이덴스탐(Carl Gustaf Verner von Heidenstam, 1859년 6월 6일 ~ 1940년 5월 20일)은 스웨덴의 시인·소설가이다. 군인귀족의 명문 출신으로 수도에서 공부를 했으나 17세 때 신병으로 이를 중단하고 휴양을 겸하여 남구(南歐) 근동(近東)을 여행했다. 한동안 화가를 지망했으나 그 후 '펜'이야말로 스스로 갈 길임을 깨닫고 부친의 죽음을 계기로 고향에 돌아가 장원주(莊園主)가 되어 문학에 전념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