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욱(金勁旭, 1971년 ~ )은 대한민국의 소설가이다.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서사창작과 교수이다. 이상문학상에서는 2016년 이상문학상 대상 『천국의 문』, 2012년 이상문학상 우수상 『스프레이』, 2011년 이상문학상 우수상 『빅브라더』, 2006년 이상문학상 우수상 『위험한 독서』이 수상작으로 선정되었습니다. 2016년에는 한 인간의 죽음을 개인이 아닌 사회적 죽음으로 치환하고 현대사회에서 개인의 죽음이란 무엇인지, 남겨진 가족들의 존엄은 무엇인지를 묻는 김경욱의 《천국의 문》이 대상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그동안 이미지를 구현하는 서사방식과 관념적이고 철학적인 사유를 기반으로 냉소적이고 희망을 보여주지 않는 작품으로 평단과 독자들에게 호평을 받아온 작가 김경욱은 대상 수상작 《천국의 문》에서 단편소설의 정석이라고 할 수 있는 치밀한 시간 구성, 밀도 있게 처리된 디테일의 묘사 방식으로 현대적 죽음 자체를 특유의 하드보일드한 시각으로 그려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