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애란(金愛爛, 1980년 ~ )은 대한민국의 소설가이다. 인천에서 태어나 대학교를 졸업하기 전까지 충남 서산에서 살았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극작과를 졸업한 후에 단편 〈노크하지 않는 집〉으로 2003년 제1회 대산대학문학상(소설부문)을 수상하여 《창작과비평》을 통해 등단했다. 그렇고 그런 일상에 단물처럼 고이는 이야기들 《달려라, 아비》의 작가, 김애란의 신작 소설집. 작가는 전작들의 공간적 배경이 되었던 편의점과 원룸에서 더 나아가 여인숙, 반지하 방 등 더 낮고 누추한 자리에서부터 다시 소설적 상상력을 가동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