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들어가며 ] 재밌는 일상, 혹은 일상의 재미. 일상툰으로서는 보기 드문 장수 작품인 [생활의 참견]은 이 두 가지 항 사이의 긴장감 위에서 만들어지는 게 아닐까. 얼핏 같은 말처럼 보이지만 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