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경남 김해(金海) 출생. 영남대학(嶺南大學) 국문과 졸업. 1967년 〈현대문학(現代文學)〉 장편소설 모집에 《어둠의 축제(祝祭)》가 당선되면서 등단하였다. 그밖에 《1961년 · 알제리아》(66) 아버지의 시대, 아들의 유년을 그린 김원일 작가의 자전 소설 『아들의 아버지』. 저자는 이렇게 아버지의 자취를 따라가며 자신의 어떤 예술적 성향이나 감수성, 격정 같은 것들이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영향일 것임을 짐작하고 세상에의 의지가 강했던 아버지, 혹독하게 자신을 가르친 어머니를 고스란히 자신의 몸속에서 인정하고 받아들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