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희덕(羅喜德, 1966년 2월 8일~)은 대한민국의 시인이다. 1989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시 "뿌리에게"가 당선되면서 활동을 시작했다. 김수영문학상, 현대문학상, 소월시문학상, 백석문학상, 대산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저는 가능주의자가 되려 합니다 불가능성의 가능성을 믿어보려 합니다” 엄혹한 현실 앞에 말려드는 입술에도 불구하고, 희부연 안개로부터 동틀 새벽을 불러내는 시 문학동네시인선 167번째 시집으로 나희덕 시인의 아홉번째 시집 『가능주의자』를 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