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현은 2025년 현대문학상 소설부문 후보 작품 『유령이라 말할 수 있는 유일한』로 기록된 한국의 소설가입니다. 이 밖에도 2021년 현대문학상 소설부문 후보 작품 『여름에 우리가 먹는 것』로 함께 기록되어 있습니다. 담백하고 유머러스한 문체로 오늘날 이삼십대의 모습을 선명하게 그려내는 작가 송지현의 두번째 소설집. 9편의 수록작 대부분이 최근 이삼 년간 집중적으로 여러 지면에 발표되었다는 사실에서 엿볼 수 있듯, 은 그를 향한 문단의 기대감을 반영한 것이자 송지현이라는 젊은 작가가 자신의 작품세계를 열성적으로 가꾸어가는 과정이 담긴 기록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