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9회 이상문학상 대상에 위수정의 「눈과 돌멩이」가 선정되었다. 2017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중편소설 「무덤이 조금씩」이 당선되며 소설을 발표하기 시작한 위수정은, 소설집 『은의 세계』를 통해 안온해 보이는 삶의 그늘을 들추는 용기를 내보였고 『우리에게 없는 밤』을 통해 인간의 욕망과 그로 인한 고통의 감각을 담담하게 응시하는 세련됨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