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鄭贊, 1953년 7월 3일 ~ )은 대한민국의 소설가이다. 본명은 정찬동이며, 1953년 7월 3일 부산광역시에서 태어났다. 부산고등학교를 거쳐 1978년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과를 졸업하였다. 같은 해 《동아일보》 출판국에 입사해 월간지 기자로 활동하였고, 1983년 《언어의 세계》에 중편소설 《말의 탑》을 발표하면서 등단했다. 대부분의 작품들이 성과 속, 혹은 본질과 현상의 중간에서 그들 사이의 분리를 넘어선 교통에 대한 추구를 기본적인 주제로 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