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제훈(1973년 ~ )은 대한민국의 소설가이다. 1973년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 경영학과와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2007년 문학과사회 신인문학상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해 놀라운 작가의 탄생이라는 찬사를 받은 첫 소설집 《퀴르발 남작의 성》 출간 이후 9년 만에 단편소설 여덟 편을 한데 묶어 펴낸 최제훈의 두 번째 소설집 『위험한 비유』. 재기 넘치는 상상력과 치밀한 구성으로 주목받아온 저자는 이번 소설집에서 인간-기계, 화가-초상화, 퇴마사-유령 등 다양한 긴장 관계 속에서 미묘하게 꿈틀거리는 생명력의 이야기를 펼쳐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