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책들은 1998년, 우리 아이들의 마음밭에 작은 씨앗을 뿌리는 마음으로 책을 펴내는 아동청소년문학 전문 출판사로 시작하였습니다. 아동청소년문학 도서를 근간으로 매년 30~50종의 책을 꾸준히 펴내어 2018년 현재 900여 종에 달하는 양서를 출간하였습니다. 또한 보물창고·에프·에스·네버엔딩스토리 등의 임프린트를 통해 유아에서 시니어에 이르기까지 그 독자층을 확대하며, 문학·인문·교양·라이프스타일 등을 폭넓게 아우르는 종합 출판사로 거듭 성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