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nvers et l'Endroit
안과 겉
1937 (만23세 출판)
2026-03-31
《안과 겉》은 카뮈의 작품 중 가장 최초에 발표된 산문집으로, 그가 20대 초반이던 1935~1936년에 집필된 것이다. 그로부터 약 20년이 지난 1958년, 카뮈는 자신의 최초의 기록을 다시 들춰본다. 청년 카뮈는 사라지고 이제 어느덧 중년이자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전 세계적인 작가가 남았다. 중년 카뮈는 청년 당시에 썼던 《안과 겉》에 서문을 공들여 쓰며 재출간하게 된다. 여기에는 청년 카뮈의 치열한 사색을 담은 극히 문학적인 문장들이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