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nommable
이름 붙일 수 없는 자
1953 (만46세 출판)
2016-07-15
사뮈엘 베케트의 소설 3부작 중 마지막 장편소설『이름 붙일 수 없는 자』. 세 소설은 그 내용이 직접적으로 이어지지는 않되 동일한 이름들이 언급되고 주체를 규정짓는 이름이 점차 사라지는 모습을 보여준다는 점 등에서 3부작으로 통한다. 제목대로 주인공은 이름이 없다. 주체를 규정짓는 이름이 점차 사라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그 끝에서 “주체의 거의 완전한 추락”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