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들의 눈으로 바라본 다양한 고양이의 모습을 독특한 시선과 다양한 구도로 담아 낸 그림책입니다. 우리 눈에는 항상 똑같은 모습의 고양이지만 펄럭 귀 강아지는 얄미운 고양이를 보고, 붕붕 꿀벌은 알록달록 점으로 된 고양이를 봅니다. 이렇게 창의적이고 열린 시선으로 고양이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우리 아이도 다양한 시각으로 상황을 바라보는 힘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게 됩니다.
미국의 프랫 대학교를 졸업한 후, 뉴욕에서 활동하는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아이들을 위한 책, 애니메이션, 잡지를 통해 국제적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특히, 야생 지역과 멸종 위기 동물들에게 관심을 갖고 그들을 위한 콜라보레이션 작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