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얼굴
2012-09-07 (만65세 출판)
2012-09-07
함께 보낸 시간들을 통해 작가들을 새롭게 정의하다! 유용주가 사랑한 우리 시대의 작가들 『아름다운 얼굴들』. 1991년 문예지 '창작과비평' 가을호에 시를 발표하면서 문단에 나온 저자가 1998년부터 2011년까지 쓴 발문을 모은 책이다. 저자와 시대를 함께 살아온 안상학, 이나미, 박남준, 이면우, 이원규, 송기원, 박범신, 이문구, 박경리 등 13명의 작가들이 우리의 마음을 헤아리며 함께 노래 부르고 웃고 울며 보낸 소중한 순간들을 기록하고 있다. 사전적 의미의 발문에서 벗어나 저자 고유의 문체로 작가들과의 각별한 인연은 물론, 그들의 삶과 문학에 대해 투박하고 진솔하게 이야기한다. 글을 통해 서로의 삶을, 마음을, 고통을 헤아리는 작가들과의 우연이 만나 인연으로 이어지는 순간순간의 특별한 기억들을 되돌아보는 저자의 글을 통해 세상에서 가장 낮은 곳으로 흐르는 삶, 작가, 문학에 대해 깊이 생각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