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간
2016-11-10 (만54세 출판)
2016-11-10
1996년도 한국 소설 문학의 큰 흐름과 발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대상 작품을 포함한, 6편의 우수작상, 2편의 기수상작가 우수작의 다양한 작품세계가 이 한 권에 펼쳐져 있다. 1996년도 제20회 이상문학상 대상 수상작은 윤대녕 씨의 이 선정되었다. 이 작품은 길과 여행을 이야기의 구조로 삼는 여로형 소설의 패턴을 잘 활용하고 있다. 이 작품에서 가장 돋보이는 것은 삶과 죽음을 해석하는 이 작가의 상상력이다. 죽음을 애도하기 위해 떠난 여행길에서 또 다른 죽음을 직감하고, 그 죽음을 삶의 방향으로 건져 올리는 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