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티스(유럽인과 북미 원주민의 혼혈 혈통)인 그녀는 오지브웨족의 터틀 마운틴 밴드라는 북미 원주민 자치 구역에 원주민 등록이 되어 있습니다. 네브래스카주에서 태어나서 자란 그녀는 지금 메릴랜드주를 고향 삼아 살고 있습니다. 열렬한 워터 프로텍터인 캐롤은 자기 부족에 대한 글을 쓰면서 스스로 목소리를 내지 못하는 사람들의 몫까지 전달하려 애쓰고 있습니다. 캐롤 린드스트롬은 네이버 책검색 기준 한국어판 『워터 프로텍터 (생명의 물을 지키는 사람들 이야기)』의 저자입니다. 이 책은 2021 칼데콧 대상 수상작 혼이 담긴 그림으로 전하는 고결한 생명의 메시지 2021년 칼데콧 대상을 받은 〈워터 프로텍터〉를 만나는 사람들은 한결같이 그림의 매력에 빠져듭니다. 칼데콧 수상작답게 마치 자연의 색으로 물들인 듯한 색채의 아름다움에, 혼이 담긴 듯한 깊이가 느껴지는 그림에 감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