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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ndy Derby

신디 데비

 

어린 시절 두 마리의 고양이와 함께 집 뒤 숲속에서 시간을 보내곤 했어요. 나무 위에 요새를 짓고 사슴 가족을 관찰하는 걸 무척 좋아했어요. 요즘은 강아지 반조와 함께 산에 올라 자연을 만나곤 해요. 그림책 『개미가 걷는 법』, 『태어남』 등을 펴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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