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교육자, 운동가이다. 이 책으로 코레타 스콧 킹 상과 뉴베리 아너상을 받았고 그 외에도 어린이 그림책과 소설로 여러 문학상을 수상 하며 국제적인 주목을 받았다. UN, 미국 의회 도서관, 일본 미 대사관 등의 여러 장소에서 낭독회와 강연을 했다. 『뉴욕타임스』는 르네 왓슨의 작품을 ‘매혹적이고, 좋은 기억이나 감정을 상기시킨다’고 표현했다. 르네 왓슨이 열정을 품은 분야 중 하나는 어린이와 청소년이 예술의 힘을 통해 트라우마를 치유하고 사회적 문제를 토론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르네 왓슨은 20년이 넘게 미 전역의 공공 학교와 지역 주민 시설에서 문학 창작과 연극을 가르쳤다. 2016년 여름에는 ‘아이, 투, 아트, 컬렉티브 I, Too, Arts Collective’라는 비영리 단체를 설립하여 예술계에서 충분히 소개되지 못하는 목소리를 지원했다. 오리건 포틀랜드에서 자랐고 2019년 현재 뉴욕에서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