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경(1960년 6월 16일 ~ 2026년 2월 20일)은 대한민국의 소설가이다. 충청남도 보령시에서 태어났으며,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한 뒤 2년 동안 고등학교 교사를 지냈다. 1982년 중편소설 《우리들의 떨켜》를 《세계의 문학》에 발표하면서 등단하였다. 작품을 많이 쓰지 않는 작가로 알려져 있다. 그늘진 삶의 구석구석을 애정어린 시선과 정교한 필치로 형상화해온 소설가 이혜경의 단편집. 작가는 욕망으로 벌어진 현대인의 삶의 틈새를 따뜻하게 보듬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