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大敎, Daekyo)는 대한민국의 방문형 학습지 회사이다. 강영중 회장이 일본의 공문수학을 모태로 사업을 시작하였으나, 이후 결별한 뒤 독자적인 사업모델로 경영을 하고 있다. 브랜드는 눈높이이며, 학생의 눈높이에 맞춘 학력발달에 중점을 둔다. 경영이념은 '교학상장'으로 가르치며 배우면서 함께 성장한다는 뜻이다. 한편, 1990년 1월 21일 계열사 대교출판을 설립했으며 종합출판사 프레스빌을 1995년 1월 설립했으나 1997년 봄 대교출판에 흡수합병됐다. 이후, 같은해 3월 케이블 TV가 대교방송(現 대교어린이TV)을 개국했으며, 2011년 3월 경영 효율성을 제고하고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대교출판을 합병했다. 2017년 5월에는 청평에 마이다스리조트를 오픈하였다. 아울러, 외환위기를 기점으로 매출 부진을 극복하지 못한 유아용품업체 베비라 인수설이 있었으나 무산되자 비슷한 형태(유아용품업체)의 마모스를 1999년 8월 인수했으며 이에 앞서 같은 해 7월 (주) 하모라를 설립했지만 '마모스'와 통신판매 '지브로'를 운영하느라 극심한 적자를 겪어오자 유아용품사업부를 2000년 8월 (주) 하모라로 분사시켰고 기존 하모라 상호명은 (주) 지브로로 변경됐으며 2005년 7월 (주) 대교CNS로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