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나무는 2013년 1월 출판사로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소원나무의 뜻은 우리 모두의 꿈, 희망, 바람을 담은 살아 숨쉬는 생명나무입니다.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한 권의 책은 참 많은 역할을 합니다. 그동안 경험해 보지 못했던 무한한 상상의 세계로 안내하여 짜릿한 즐거움을 줄 뿐 아니라, 고민과 번뇌로 마음이 힘들 때에는 위로와 안식을, 미래에 대한 두려움에 휩싸일 때에는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당당함, 용기 등을 심어 줍니다. 그만큼 책은 우리와 떼려야 뗄 수 없는 소중한 것입니다. 앞으로 소원나무에서는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우리 모두의 소중한 이야기를 담아내는 책을 펴내겠습니다. 소원나무가 독자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도록 날마다 최선을 다해 책을 만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