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가 서로에게 하나의 침대가 되다! 사람이자 요람, 관으로 살아온 침대에 얽힌 이야기들을 들려주는 소설 『침대』. 작가 최수철이 이후 6년 만에 펴낸 장편소설로, 스토리텔링에 힘을 실은 치밀한 소설 쓰기를 보여준다. 한 그루의 자작나무가 침대로 탄생한 후 시베리아, ...
잠이 오지 않는 아이가 엄마에게 왜 잠을 자야 하는지 묻고, 엄마는 세상의 사물과 동물들이 저마다 쉬고 꿈꾸는 방식으로 대답한다. 밤의 어둠을 두려움이 아니라 위안과 상상의 시간으로 바꾸어 주는 서정적인 그림책이다....
열여섯 살 소년이 ‘천국의 진주’를 발견하고 두려운 바다 괴물 만타 디아블로와 마주하는 모험소설이다. 욕망과 용기, 바다의 신비가 긴장감 있게 펼쳐진다....
제48회 이상문학상 대상에 예소연의 「그 개와 혁명」이 선정되었다. 1980년대 학생운동 세대와 2020년대 페미니스트 청년 세대가 의기투합하여 함께 ‘개판’을 도모하는 광경을 그린 소설이다. “이데올로기를 압도하는 혁명적 사랑”이자 “가히 혁명적인 포용의 서사”라는 ...
작가 David Kherdian가 어머니가 들려주신 실제 이야기를 재구성한 것이라고 합니다. 터키 정부의 박해로 인해 모든 것을 잃어버린 소녀가 어떻게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는지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책의 주인공 Veron Dumehjian Kherdian은 부모의 사랑...
권위와 전통을 자랑하는 ‘현대문학상’ 수상작! 2020 현대문학상 수상소설집 『아직 집에는 가지 않을래요』. 반세기의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현대문학이 제정한 ‘현대문학상’ 수상작을 만날 수 있다. 지난 한 해 동안 각종 문예지를 통해 발표된 중·단편 소설 중에서 후보...
공직에서 물러나 자연을 벗하며 살아가던 장량은 어느 날 옛 스승인 황석공이 13년이 지난 뒤에 천곡성으로 오면 누런 바위 하나를 볼 수 있는데, 그 바위가 바로 자신이라고 한 말을 떠올렸습니다. 천곡성으로 가다가 항우의 묘소를 지나게 된 장량은 예를 갖춰 인사한 뒤 황...
이 책은 일반 독자들을 대상으로 집필한 소설이다....
일상의 내부에서 피어오르는 파국! 한국일보문학상, 이효석문학상, 오늘의 젊은예술가상 수상작가 편혜영의 소설집 『저녁의 구애』. 2008~2009년 사이에 발표된, 하드보일드 문체와 독특한 상상력으로 극찬을 받았던 단편 8편을 모았다. 한밤중이 되어서야 뜬금없이 달리며 ...
한국 현대소설의 흐름을 보여주는 이상문학상 작품집! 2014년 제38회 『이상문학상 작품집』. 한 해 동안 주요 문예지에 발표된 중ㆍ단편 중에서 가장 주목받은 소설을 엄선하여 엮은 작품집이다. 2014년에는 편혜영의 《몬순》이 대상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삶에 대한 깊...
1970년대에 발표된 윤흥길의 단편 소설 3편을 묶었다. 표제작「기억 속의 들꽃」은 1950년 한국 전쟁을 배경으로, 전쟁의 아픔을 담았다. 전쟁으로 버려진 아이의 혹독한 현실을 담담하게 보여준다. 그 외 소설들 또한 '인간과 사회'라는 주제의식을 담고 있다. 우리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