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끝으로 간 사람
2001-05-17
2001-05-17
먹먹한 가슴을 울리는, 좀처럼 잊기 힘든 이야기! 인간을 황폐화시키는 온갖 운세에 휘둘려 세상의 끝으로만, 끝으로만 밀려나는 사람들. 그들의 신산한 삶으로 만들어낸 좀처럼 잊기 힘든 이야기. 우리들의 의식에서 점점 사라지고 있는 자연의 마법과 인간 공동체를 끈질기게 기억하고 있는 한창훈의 이번 소설들은 오늘의 문학이 타락한 문명에 던지는 가장 야성적인 항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