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 게바라 만세
2014-01-17 (만48세 출판)
2014-01-17
박정대의『체 게바라 만세』. 이번 시집 작품들에는 어디에도 머무르지 않는 집시의 자유롭고 비극적 감수성이 결정을 이룬 시편들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일체의 제도와 속박을 거부하는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 박정대 시인은 이번 시집에서 독자들로 하여금 '선동적이고 아름다우며 서글프고 치명적인 탈주선에 매혹'되게 만든다. 또한 시인의 존재론적 숙명과 고독 그리고 미적 세계를 여실히 보여준다.